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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현재 러시아 내부 사정.jpg
게시물ID : humordata_1941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8
조회수 : 52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2/28 0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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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webp.jpg

 

 

 

- 푸틴이 우랄에서 올리가르히들을 소집해 회의를 열었음. 푸틴은 분노함. 1~4일 안에 끝날거라 예상했음. 전술 계획이 없음.

(펌주-올리가르히 Oligarchy 는 과두정치인 으로 번역되는데 측근 으로 보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전쟁비용으로 하루에 200억 달러가 쓰임. 미사일은 3~4일어치밖에 없음. 아껴서 사용중임.


- 툴라 공장과 로텐베르그 공장은 무기 생산 주문을 다 소화할 수 없음. 소총과 총알이 최선임. 다음 무기는 적어도 3~4개월은 지나야 생산됨. 원자재가 없음. 과거엔 슬로베니아, 핀란드, 독일에서 수입했는데 지금은 다 끊겼음.


- 우크라이나가 10일동안 버틴다면 러시아는 협상을 해야 함. 왜냐면 돈도 무기도 자원도 없기 때문임. 제재에는 무관심함.


- 알파 그룹이 2월 18일부터 이미 키예프 인근에 위치함. 키예프를 점령하고 괴뢰정부를 세울 계획임. 여성과 아이들을 상대로 공격을 해 공포를 불러일으킬것임. 이것이 비장의 수임.


- 러시아의 계획은 모두 공포를 일으키려는 것임. 그리하면 시민과 군대가 항복하고 젤렌스키가 도망칠거라 생각함. 하르키우가 가장 먼저 항복하고 연이어서 나머지 도시도 학살을 피하기 위해 항복할거라 생각함. 하지만 격렬한 저항을 맞닥뜨려 충격받음.


- 우크라이나는 공포에 빠지지 말아야 함. 로켓 공격은 위협용임. 아무곳에나 쏴서 '실수로' 주택을 파괴해 공격을 실제보다 더 크게 보이도록 만들 속셈임.


이 글을 올린 리호 테라스는 과거 에스토니아 방위군사령관을 역임했고 현재는 유럽의회 의원임

 

 

 

00.png

 

 


하루 200억 달러는 좀 오버 같네요 러시아 한 해 군사비 지출이 450억 달러인가? 인데...

다른 글들은 그럴듯해 보입니다

 

 

출처 http://huv.kr/pds1133308
첫 트윗 https://twitter.com/RihoTerras/status/1497537193346220038 이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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