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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소년을 유혹 ?
게시물ID : humordata_194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통엔개고기
추천 : 10
조회수 : 14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4/11/09 20:50:41
8일 AP와 지역 언론들은 29세 여성이 딸의 친구인 8세 소년을 유혹, 성 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유례를 찾기 힘든 사건을 일으킨 여성은 美 코네티컷 스트래트포드에 사는 태미 임레. 그녀는 이혼 후 7세 된 딸과 함께 살아 왔다. 그녀가 유혹해 성 관계를 맺게 된 소년은 딸의 친구로 이웃에 살고 있다. 한편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딸은 아래층에 있었다고 언론들은 전한다. 태미 임레의 엽기적 행각이 밝혀진 것은 한 장의 편지 때문.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한 내용의 편지를 발견했다. 태리 임레가 자신의 아들에게 '너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고 썼던 것. 충격적이었고 두려웠다고 당시 심경을 언론에 밝힌 소년의 어머니는 지난 9월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지난 주 금요일 태미 임레가 체포되어 성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소년은 처음에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결국 성 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 또 태미 임레는 소년이 자신의 애인이며 언젠가는 결혼할 계획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죄가 인정되면 태미 임레는 20년형을 받게 된다. 팝뉴스 김민수 기자 제길 부럽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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