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대략 10년전 정도에 본건데.. 기억으로는 '쾌청'이라는 비디오 클리너? 를 넣었는데 이 영화가 나왔거든요?? 근데 그건 좀 잘못 기억하고 있는것 같고.. 영화 내용은 잘 기억안나지만 쇠로 되어있는지 스텐인지 수술대 위에서 시체를 해체하는데 전기톱으로 헤체하는지 기계소리도 들렸던것 같고 살을 발라냈는지 갈비뼈가 뼈만남아있는 장면도 나왔던것 같고 범인이 그 시체를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사람많은곳에 두는데, 백화점 버튼누르는곳 아래에 뒀던것 같아요. 어린 남자아이가 카트로 건드려보다가 그게 터지면서 카메라 화면에 핏방울이 튀는 그런 장면이 있었던것 같은데 백화점 장면은 확실한것 같은게 그 당시에 백화점만 가면 엘레베이터 버튼아래 발받침만 보면 그 생각이 나서 무서웠던거 같거든요.. 여기저기 찾아보고는 있는데 맞는영화가 아직은 아무것도 없네요ㅜㅜ 그래서 진짜 열심히 찾아보다 여기 오게 됬습니다ㅜㅜ 아시는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