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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함경의 가르침 - 매일 보는 부처님의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1942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0
조회수 : 1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2/05 19:33:42
오늘 이 도량의 동업대중은 먼저 극락세계의 장엄과 빼어나고 묘한 즐거운 일을 널리 밝혀 기쁨을 다하고서도 환희용약(歡喜踊躍)하여 일찍이 없었던 일을 찬탄하였다. 



이제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참회하려[發露] 하는데 간략히 두 가지를 보이겠으니 우선 자신에 대한 참회요, 이어서 부모를 대신하는 참회이다. 



먼저 자신에 대해서 한마음으로 3보(寶)께 돌이켜 귀의하고 각기 경건한 정성을 모아 애처로이 여기시는 자비를 구합니다.



“저희 불자들은 무시이래로 무명(無明)이 마음을 가리고 자성의 부처님 지혜를 미혹하여 망령되이 업을 지으며 나고 죽음에 윤회하여 불ㆍ법ㆍ승(佛法僧)삼보를 등지고 그릇된 스승이나 벗을 따르고, 눈은 대상을 좇아 은혜와 사랑의 노예가 되어 여래법신(如來法身)이 두루하심을 보지 못합니다. 



귀는 소리의 경계를 탐하고 그 해악이 한량없어 여래의 원만한 음성의 묘한 법을 듣지 못합니다. 



코는 향기를 탐하니 번뇌가 생겨나서 공덕의 묘한 향훈을 냄새 맡지 못합니다. 



혀는 갖가지 맛을 탐하여 뭇 생명을 즐겨 먹으며 거짓된 말과 꾸밈의 말과 악한 말과 이간질로 3보(寶)를 비방하고 존귀한 분과 친한 이를 업신여기니, 어찌 여래의 깊고 깊은 진리의 맛을 맛볼 수 있겠습니까.





『예념미타도량참법』 6권(ABC, K1511 v47, p.322a01)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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