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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이 돈 주면서 차용증을 받았다는데...
게시물ID : sisa_114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페즈
추천 : 4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3 22:50:44
방금 뉴스 보니, 곽노현이 돈 주면서 차용증을 받았다면서 이게 선의로 지원해줬다는 것과 말이 달라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 걸까요?
박명기 교수는 곽노현이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차용증을 써서 빌려주는 형식으로 하자는 말까지 했다는데..

이해가 안돼는게..
1. 선의로 돈을 주는 것은 되고,, 선의로 차용증을 받고 빌려준 것은 안되나요??
 왜 차용증을 쓴 사실이 불리하게 작용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2. 박명기교수가 차용증을 써줬다면, 둘 사이에 암묵적 합의가 있었다 하더라도 나중에가서 곽노현이 다시 차용증을 근거로 돈을 돌려주라고 요구하면 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부당한 거래의 댓가로 돈을 받는 사람이 왜 굳이 차용증을 써줬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돼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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