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한테 제가 아까 통화했을때 목소리가 너무 이쁘다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퇴근하고 한번씩 전화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전화해도 된대요.
뭐야 이거 무서워... 내 인생이 이렇게 잘 풀릴리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