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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9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께소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02 00:23:09
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머리에 맴돌아서 그러는데.
몇 년 전에 블로그에서 읽은 시 중에 (현대 시였습니다) 오징어인지 문어가 나오는 짧은 시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검색해 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용은 두 오징어/문어의 사랑 혹은 애정에 관한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빨판 때문에 서로 달라붙어 떼어질 수 없다고도 했던 것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시인을 남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그다지 믿을만한 기억이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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