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케이미니 내가 닉까고 쓴다 지금 머리굴리지마 굴리는 소리 다들려
게시물ID : freeboard_533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l청순ll★
추천 : 21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04 02:34:52
케이미니 네톤에 인간불신 누가 캡쳐해서 올렸던데 그건 나보라고 써놓은 말임.. 시발 연기하냐 개객끼야
조금 빡이쳐서 이쁘게 글을 못쓰겠음..ㅠ 술먹고 쓰니 아나 문맥 이상할듯 하튼 이해점여
저 얼마전에 휴가기간때 케이미니를 알게됐음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게시판 자주가서 눈팅하는데 하도 심심해서 댓글을 장난스럽게 달았었음
근데 이시간에 안자고 뭐하냐고 말걸어오더라구여 네톤 친추하자고해서
1년동안 하지도 않은 네톤 들어가서 대화를 했음
대화를 해보니 나쁜사람 같지는 않았었고, 연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성격자체는 이상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외로운 사람같았어요
굉장히 많이 외로운......
그래서 그런가? 대화할때 별 예기를 다했음 부모님 뭐하시고 나는 무슨 직업이다 이런거?
그 사람을 아직 만나지는 않았지만 진심으로 괜찮은 사람 같다고 생각은 했음
사람 괜찮아 보였음 한 2주정도 연락한듯 여태
그런데 온라인에서 만난게 많이 마음에 걸렸었음 요세 오유에 이상한 납치수법도 올라오고 ㅋㅋㅋ
의심이 들기도했고 온라인으로 친해져본건 처음이기에 더욱 경계심이 있었음 ㅠㅋㅋ
그리고 여태 호의보이던 남자들은 항상 목적이 있었음
그래서 그런지 그 이상 마음이 가지 않았음 난 상처 많은 여자임 그래서 만나지 못하겠다고 했었음
그랬더니 죽고싶다고 자기는 속고만 산다면서 맘 아픈 문자를 계속 날리더라구여
내가 사람 마음 갖고 논건가 싶어서 나도 모르게 술먹고 고민게시판에 똥끌싸질렀더라구여
보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도 있었는데 제가 술깨고 지워버림ㅋㅋ ㄷㄷㄷㄷㄷ
내가 맨날 남자들한테 듣는 소리가 부모님 돈보고 내 차보고 생긴거는 그렇게 안그렇게 생겨서 안대주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 남자랑 22살먹도록 스킨쉽도 안해봤음여 남자 못믿겠단 식으로 진심으로
내 트라우마도 예기하고 내가 맘열릴때까지 기다려달란 소리도 해보고 진심 달래주려 했었음 근데 그게
연기였다면 넌 시발 주겨버릴꺼임 내가 ㅡㅡ
많은 여자들한테 만나서 너랑 해보고 싶은게 많다 머리감겨주고 싶다
이쁘게 사랑해보고 싶다 그런 소리 다른 언니들한테도 했나보네? ㅋㅋㅋㅋ
시발 착한 언니들 꼬셔서 잠까지 잤냐 개새끼야? ㅡㅡ
뭐 시발 첫사랑 25살에 첨해보고 26살에 여중생 사겼었다며 아오
잠시나마 그냥 외모 능력 다 떠나서 좋아해볼까? 라고 생각했던 내가 병신같음
그러게 내가 머가 아쉬워서 그랬짘ㅋㅋ 니 말이 맞는듯 ㅋㅋ
그런데 자기는 속고만 살고 니 욕심 채우려고 연락한거냐고 날 몰아세웠지 아 근데 시발 어떻게든
만나기 위한 연기였다니 내가 이번주부터 당신하고 연락을 끊고 연락을 안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근데 넌 보고싶다면서 이번주 금욜새벽까지 연락 했었잖아 내가 금욜에 당신을 만났더라면 난?ㅋㅋ 음...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준줄 알고 착각한 내가 병시같음ㅋㅋㅋ
내가 오늘의 유머 알게된건 스마트폰 사고 나서부터임 친구들도 오유하니까 케이미니 아냐고
모르는 애들이 없었음 그래서 요세 연락하고 좋은사람 같다고 한 내가 병시임..
몇 일 오유안해서 이런일 생긴줄 몰랐는데 친구들 연락보고 알았다 진짜 할말이없구나
오늘 이틀 만에 오유들어와서 나 진짜 식겁하고 간다...ㅎㅎ
글 다써가는 도중에 너한테 갑자기 죽고싶단 문자와서 내가 저나를 했지 솔직히 이번사건에 대해
예기해줘서 고맙긴 하다만 넌 좀 반성해야 할일이 많구나 오유에 다 까발려지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
나 지금 진짜 화남..
눈팅 그만해라 머리 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다들린다 반성해라 진짜 아무리 외로워도 너 그건아니야
그렇게 살지마라 진짜 ㅡㅡ
넌 지금 니 세치혀로도 여러 사람 추행한거 아 몰라 빡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