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326033703287&cp=chosun&RIGHT_COMM=R1 군(軍)면제, 민주 33명·한나라 28명 고령·장기대기 등 의혹사례도 25일 등록한 4·9 총선 후보 833명 중 여성 등 병역 의무가 없는 사람(91명)을 제외하고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은 120명(16.2%)으로 나타났다. 지난 17대 총선 당시 후보 등록 첫날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 비율이 17.7%였던 것에 비하면 약간 낮은 수치다. 정당별로 통합민주당 33명, 한나라당 이 28명, 평화통일가정당이 22명, 민주노동당 10명, 자유선진당 8명, 친박연대 4명 등의 순이었다. 통합민주당은 33명 중 19명(57.5%)이 감옥에 갔던 전력 때문에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유인태 · 이인영 · 임종석 · 정봉주 · 강기정 · 유기홍 · 최재성 의원 등 '운동권' 출신들이 대부분 여기 해당된다. 정범구 (서울 중구) 후보는 고도 근시(近視)를 이유로, 지병문 (광주 남구)· 이시종 (충북 충주) 후보는 각각 '질병'을 이유로 신고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와 이방호 사무총장은 각각 '고령'과 '우안(오른쪽 눈)각막혼탁'을 이유로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이한구 (대구 수성갑) 정책위의장은 65년 첫 징병검사를 받은 뒤 10년 만인 75년에 장기 대기로 소집면제를 받았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해봉 (대구 달서 을) 의원은 1966년 제2국민역으로 편입돼 군복무를 하지 않았는데, 병적 증명서에는 '질병명 기록없음'이라고 돼 있다. 민주당 강봉균 (군산), 김효석 (담양·곡성·구례) 후보와 한나라당 윤진식 (충북 충주), 정덕구 (충남 당진) 후보, 무소속 강운태 (광주 남구) 후보 등 관료 출신 정치인들은 대부분 '고령' 또는 '장기대기'를 이유로 군대에 가지 않았다. 이날 등록한 후보자의 아들과 손자 등 직계 비속 중 병역신고대상자는 525명이었다. 이 중 42명(8%)이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단 전체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충실히 진 사람들이 공천받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웃긴건 제목만 보면 저렇지만 왜 현재 현역의원들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없을까요? 딴나라는 MB부터 수뇌부들은 죄~~다 탈영에 기피에 이상한 병들로 다~~ 면제받다시피하고선... 예? 어느신문이냐고요? 당연하잖아요 좃선이지요~ 요즘 조중동은 스포츠신문보다 찌라시가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