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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3명 때문에 경상도를 싸잡아 욕해도 반박할수가 없다
게시물ID : sisa_194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상가운데서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2 09:40:04
울산사는 30살 남성 입니다

경상도 /예전부터 한나라당 텃밭이지요 . 그래도 이명박 정권들어 분위기가 많이 바꼈다 생각했어요

결과는 이래도 박빙/접전지역도 꽤 있었고 차츰 바껴 가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3명때문에 회의감이 들고 경상도는 평생가도 안변한다는 다른분들의 말에 반박을 할수가 없네요

문대성(문도리코)부산 사하갑- 논문표절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한번 없었죠.


하태경-부산 "해운대 기장 을- 독도는 분쟁 지역이다",,  일제시대 겪은 생존노인 99%는 친일을했다
              는 발언을 한 역사의식 전혀 없는 무뇌죠

김형태-경북 포항 남구 을= 제수씨 성폭행 미수로 의혹 수준이 아닌 제수씨 아들(조카)에게
                         "큰아빠가 실수를 했다.남녀관계의 마지막까지 가지는 않았다.큰아빠 뺨을
                          후려쳐도 할말이 없다. 미안하다 는 내용의 녹취록 까지 공개가 됬죠

이 3명이 당선이됬습니다..  경상도도 나름 인물이나 공약보고 사람들 뽑지~무조건적으로 특정당 맹신
하는것은 아니야~라고 타지방 친구들에게 이야기 했지만 이3명 당선된거 보면 그저 웃음만 나네요
12월 대선에 희망과 기대감이 사라지는건 야당에서 당선된다 해도 예전 노무현 대통령님처럼 이리치고
저리칠까 우려되서 그런가 봅니다. 슬프네요

참고로 울산지역 20 대 정당 지지율이 민주 통합당+통합진보당 합친거 보다 새누리당이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sbs뉴스에 나오더군요.
맹목전인  지지나 부모님의 영향이 아닌 순수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고 믿고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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