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스타 k는 말그대로 슈퍼스타를 뽑는거니까...
음악+팬덤이 중요하게 되는듯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mbc 위대한 탄생은 말그대로 오로지 보컬적인 것만 봐서
선별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스타성은 조금 없어보이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잘 안뜨는 위탄 출신 톱텐들이 많이 있어요
이러든 저러든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2.이하늘 역량 부족
김민지는 훌륭했으나 선곡실패 편곡실패
모든 책임은 프로듀서인 이하늘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음악적 스펙트럼이 그리 넓지 않은 사람이고,
누구를 심사할만한 역량이 있는 사람도 아니니까요
비로소 이하늘의 한계가 드러나네요

이하늘이 김민지 평가할때
자기 노래했다고 높은점수준다는 얘기는 듣기 싫어서
80점 준것같아요
딴에는 객관적으로 잘 못했으니 낮게준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옆에서 이승철이 거들죠
그정도까진 아니라고

그리고 뒤에 이승철이 송희진 점수줄때
자기 노래를 불렀음에도 잘하긴했으니까
94점을 주죠
그걸보고 이하늘이 "너무 높아요~"
라고 외치죠
송희진을 깠다기 보다, 
이하늘 딴에는 자기 노래를 부른 참가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건 너무 속보이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있어서 그런말을 했던것 같네요.
+ 김민지에게 너무 짜게 줬나 하는 생각도 계속해서 들어서
한말일 거예요

김민지 합격했을 때 이하늘 놀래던 표정이 참.. 가관이더군요
저도 김민지 떨어질줄 알았는데 합격이라고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선곡실패 편곡실패에 기타줄에러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떨어진다는건 정말
운명의 장난이 아니고서야.... 너무 슬프죠

3.
이번 심사위원 곡 부르기는
탑6 전부다 좋은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어느 수준 이상 이라고 생각해요
선곡도 좋았고 심사위원의 코치도 좋았고
확실히 프로듀서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 
장원기 오늘 두곡은 정말... 레전드네요
특히 영영은 약간 우는듯했는데 어우..
저도 울뻔...
칰맨 최고

6.
솔직히 어떤 오디션 프로그램이든
톱텐 진출후에 생방송 무대 보면
녹화방송보다 항상 기대 이하여서 실망하고
잘 안봤는데
이번 탑6무대는 전반적으로 정말 좋았어요

7.
김민지양 귀여워요 ㅎㅎ
다음무대는 확실히 자기한테 어울리는 곡으로
포텐 터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