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몽드지의 국내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플로마티크 소개에 자세한 내용들은 적혀 있고요.

 

아래 링크는 디플로마티크 신문에 실린 메갈리아 관련 기사입니다.

메갈리아의 탄생 과정.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자들의 배경. 심리 등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분석한 글 입니다.

진보당 내에서 여성분과위원에서 활동하는 분이 올린 칼럼 글인데요.

 

 

 

'시사인'을 대체할 대체제로써 키울 만한 가치가 있는 신문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어도 시사인이나 미디어 오늘 프레시안 처럼

메갈 편향이나 하는 훨씬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젊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메갈리안들이 그동안 운동권 진보언론을 접수하는 과정들을 보면.

기사에 대한 독려. 티셔츠 판매로 인한 이슈 독점. 구독.  트위터로 퍼나르기 등이 뒷받침 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진보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서

힘을 모아서 우리의 입장을 전달 할 언론사를 찾고 지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체적인 행동들이 뒷받침 되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박가분님의 책 판매 링크를 올린 이유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저 또한 미디어 오늘에 기고문을 보내서 실린 적도 있고요.

 

트위터에서 메갈리안들에게 개별 반박하는 방식도 필요하지만

우리 입장을 대변해줄 언론사를 찾아서 기사들 퍼 나르고 정기구독하고 트위터 퍼나르기'운동'이 필요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기구독'을 권해드리고 싶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로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사제보 형식으로 메갈리안들의 문제점과 실체들에 대해서

계속 제보를 해도 될 것 같고요.

 

지인의 소개로 최근들어서 보게 된 신문인데

여러가지 가치등이 우리와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오유 회원님들께 소개 시켜드리고 싶어서 관련 내용 올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