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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보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33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대통령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04 10:55:49
지금도 짜증나서 음슴체 씀. 양해바람

영화 보다 뒤에서 위자 계속 발로 뻥뻥 차는 아줌니 때문에 영화 눈에 안들어옴

자꾸 의자 발로 차서 뒤돌아서 차지 말라고 점잖게 한마디 함. 아줌니 눈길도 안주고 다리꼬고 여전히
의자에 발대고 있음.

그 뒤에도 계속 의자 발로 참. 고릴라가 분노에 차서 헬기로 뛰어 올라가는 장면에 내 마음도 분노로 가득참
다시 한번 뒤돌아 의자 발로 차지 말라고 말함. 좀 화 냈음. 그 때서야 눈길 한번 쫌 줌. 

영화 끝나고 나가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내가 그 아줌마 뒤를 따라가게 됨. 나 키 170 루저임.
아줌니 키 내 가슴 밖에 안 옴. 다리 긴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님.

아놔 이제 무조건 극장 갈땐 맨 뒤 자리만 앉을 거임. 

내 만약 그럴리 없겠지만 성공해서 돈 많이 벌면 뒤에서 앞좌석에 발대면 전기충격주는 의자 설치한 극장 반드시 만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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