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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33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꿍요★
추천 : 3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04 11:31:53
안녕하세요.
시끌한오유ㅡ계속 보기만 하다가 몇몇분들의 댓글이 속상하여 글쓰네요
거두절미하고
댓글보면
두번째 만남에 잤다 라는이야기로 머라고들 하시는데
그냥 저 글만 봐서는 당연히 그냥 쉬운 여자일뿐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냥 자고싶어서잔게 아니라 믿었기에 좋아했기에 잔겁니다.
그냥 성욕풀고 싶어서 잤다면 억울하지도 않죠
남자는 자기위해 여자에게 잘 해주지만
여자에게 잔다는것은 믿는다라고 하는거 들어보셨을거예요
딱 지금 상황이 이겁니다
두번의 만남이 있기전에 많은 연락을 했을 것이고
믿음이가기에 마음이가니 몸이따라간거죠
믿었는 남자에게 모든걸 줬는데 알고보니 많은 여자에게
그랬다는걸 알았을때..그 배신감은 왜 몰라주시나요?
왜 인터넷상이라고 두번만나고잤다하여 합리화가되야하나요?
. .답답하네요.. ..여자는 믿음 가는 남자와 자고싶어도
기간과만남과..이것저것 생각하고 자야한다니 ,
이번일로 오유여자분들은 많은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하네요..
흥분해서 글이 정신없네요...
제발 피해자분들에게 더이상 상처주지마세요..
쉬운여자인 마냥 말하지마시라구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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