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상에는 딱 좋은 의사만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언론에 많이 비춰디는 의사들은 검사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나쁜 의사라도 면허 박탈은 안 당하더군요. 그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달까요. 그런 의사일수록 입김과 파워가 쎄구요. 돈도 많이 벌죠. 정당하게 할 수록 돈 안되고 힘들고 돈 좀 버는가 싶었는데 막상 나는 못벌고.
스스로가 정당하고 올바른다고 믿는 의사분들이 현실적인 타협방안을 정부에 잘 제시했으면 합니다. 그런데 어딜가든 윗 대가리는 그런사람들이 아닌경우가 많아서. 상생하는 의료계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검찰이 앓는 소리할 때 쥐어박고 싶은 심정이 일반 좋은 검찰을 향한거는 아닙니다. 유흥좋아하고 권력에 붙어지내며 철밥통이고 혈연지연을 우선시하는 그런 자들을 향한거였습니다.
아무쪼록 단체로 정부와 협상를 잘 이끌어내는 위대한 의사분들이 많아져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