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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올찍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욕설 및 비방안됨)
게시물ID : freeboard_194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혜파리
추천 : 0
조회수 : 14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1/09 22:08:08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44&article_id=0000005625§ion_id=106§ion_id2=221&menu_id=106 음...제가 약간 남일 참견 잘하는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오지랖만 넓은 성격이라 이런 기사의 악성 댓글들을 보면 괜히 마음이 아픕니다.... 여기 댓글들은 상상초월입니다...하리수씨가 연애를 하는 데 사람들의 반응은 남자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뭐..리수형이라고 부르는 거나...동성애자가 이상하다거나 그런 것들은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래요...그들을 비정상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그런데....왜 하리수씨는 평범한 남성과 연예를 하면 안 됩니까... 저 참...이해가 안 갑니다 이성적으로 자신의 의사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나이의 사람들이 서로 좋아서 연애를 한다는데... 왜 안된다는 겁니까....상대방 남자의 일생이 달린 결혼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연애를 하겠다는 건데 (전 개인적으로 결혼을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에효...참 이상합니다... 행여나 저에게 당신의 형제 자매가 트랜스젠더와 결혼을 한다면 하고 물으신다면 제 대답은 괜찮다입니다 남 일이니까 쉽게 말하는 거라구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트랜스젠더인 상대방을 탓하지는 않을 껍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색안경을 끼고 바라봐서 결혼 생활이 힘들까봐 반대는 할지도 모릅니다... 저 댓글들은 참...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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