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학교에 입학하고 3월 중순에 핸드폰을 구입했어요. 당연 처음 만나는 애들이 많아서 호기심도 생겼죠. 근데 제 눈에 박혀버린 소녀분이 있었어요. 그녀에게 작업을 걸며(무려 2달) 6월달에 고백을 했어요(여름방학 전) 핸드폰으로 했죠 당연히.. 답장은,,.. '내가 어디가 좋아?' 그래서 다 좋다고 했어요. 'ㅋㅋ' 하고 끝났어요 젠장할 여름방학이 끝나고 그애를 볼 설레임으로 학교를 기쁘게 왔는데 체육관 뒤에서 그소녀분과 어떤 소년분이 뽀뽀 하며 장난을 치는것을. 지나가다 보게 됬어요. 그렇게 살고, 2학년이 되고, 또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이제 예비고1 인데요,,.. 이번엔 놓히고 싶지 않는데요;; 우리반에 P양 나와는 많이 얘기도 안했지만 그래도,,.. 웃는 모습이 기분 좋았는데,.. 제 친구가 당당히 나에게 말했어요. 제 내꺼라고 ,,.. 어쩌죠;; 똑같은 실수 3번 하기 싫은데;; 전 항상 이래야 되나요?: 물론 초등 학교때 이사라는 장애를 겪고 헤어진 경험도 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은 아니지만 매번 겪지만,, 견디기 힘들어요, 전 이제 만16 이고요,, 저보다 1년이라도 많이 사신 분 1년이라도 늦게 사신분 모두다 제 용기를 복돋아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 어찌할까요,, 실수를 한번더 범할까요., 아니면 용기를 낼까요,.. 아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