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에 신해철씨.. next가 ost에 참여했던적이 있죠. 스틸케이스로 되어있어서 예전에 구입했었는데
사실 게임자체는 그렇게 즐기지는 않았지만 ost가 참 기억에 남았던지라.. 옵션에서 한국어판 ost와 일본어판 ost를 각각 선택할수 있었는데
둘다 강렬한 비트의 락계열이지만 느낌이 달랐던지라.. 여러모로 게임에서 ost와 음악이 얼마나 큰영향을 줄수있는지 그것을 보여준 게임이었죠.
길티기어에서 ost가 차지하는 비중도 꽤큰편이라고 생각하여.. 사실 ost 퀄리티로만 봤을땐 게임중에선 길티기어 이그젝스가 최고였던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