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中
세월호 침몰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 씨가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와...
세월호 사고 11일째에.. 차마 현장소식은 못전하겠고
이경규씨가 애도 안하고 골프친다고 기사를 내버리네요..
저것들 진짜 언론 맞습니까?
지금 현장에서는 해경과 언딘의 방해로 투입도 못하고 돌아온 이종인 대표가 피해자 가족분들과 이야기중이고
언딘 측 바지선에서 구조작업 벌이던 민간 다이버들도 전원 회항하고 있다는데..
하.. 할 말을 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