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고양이 루블은 30번째 생일을 맞았다.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5년

루블과 30년째 함께 살고 있는 미셸(50세)은 자녀 없이 루블을 자신의 아이처럼 애지중지 키우는 게 루블의 장수비결이라고 밝혔다. 특별한 점이라면 루블은 건강 검진을 좋아해서 자주 받는다고

역대 가장 오래 산 고양이는 38년을 살았는데, 미셸은 기록보다도 루블이 그저 평화롭게 노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