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요게에서 5L 업소용 녹차 아이스크림을 구매해서 퍼먹는 다는 댓글을 본뒤 아이스크림을 애정하는 저로서는
매우 뽐뿌질이 강력하게 왔습니다.
업소용 아이스크림 검색하니깐 판매업체는 많은데 제품은 생각보다 몇개 안나오더군요.
그중에 댓글 반응이 가장 좋은 요구르트를 구매! 오늘 도착했습니다.
가격도 택포 2만원으로 양에비해 저렴했습니다.
짜잔! 도착하고 보니 ㅈ떼 꺼더군요. 도착하고나서 알았습니다만. 업소용 아이스크림은 ㅈ떼에서 장악했는지 죄다 거기껍디다.
크기가 감이 안오시죠? 비교샷 준비했습니다.
일단 사이즈는 매우 크고 아름다우며 원통형 모양에 냉장고에 들어가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구성 성분을 한번 보시구요.
오픈!
미끈한게 매우 잘 빠졌습니다. 빈공간없이 꽉 차있네요.
이제 대망의 맛을 볼 시간이로군요.
매우 가슴이 두근거려
숟가락이 안들어가
맛은 다음에 알아보자...
일단 냉장실에 넣어두고 아이스크림에 동봉된 드라이아이스를 먼저 처분하기로 합니다.
어느 게시글에서 본 산신령 나오는 비쥬얼이 연출되진 않네요.
뭐...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일단 본젤라또는 돌덩이에 필적하므로 다른 업소용 아이스크림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