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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자우림 ' 분석 (3)
게시물ID : star_194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19
조회수 : 546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10/19 2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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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紫雨林)은 대한민국의 4인조 혼성 록 밴드이다. 기타를 맡은 이선규와 보컬의 김윤아드럼의 구태훈베이스 기타의 김진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우림의 뜻은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이다.

서울 홍대 클럽 출신으로, 영화《꽃을 든 남자》의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노래 〈헤이 헤이 헤이〉로 데뷔했다. 1997년 데뷔 이후 10년 넘게 멤버가 한 명도 바뀌지 않은 최장수 그룹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확정지어 7월 25일부터 경연에 참여하다 2012년 1월 1일 명예졸업을 했다.

자우림(紫雨林)이 결성되고, 방송을타기 전부터 그들은 만만치 않은 기간 동안 활동을 했다. 이렇게 음반을 내기도 전에 왕성하게 작곡을 작업했던 터라 그들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곡만도 100여 곡이 넘고 그때의 실력이 기반이 되어 지금도 탄탄한 민트 락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김윤아는 중학교 때부터 노래를 만들고 고등학교 때는 뮤지컬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출연도 하였다. 93년부터 대학에 들어 오자마자 '풀 카운트'라는 밴드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그 밴드에는 지금 자우림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구태훈과 강아지 레이블의 변영삼, 기타리스트 이호, 그리고 두 명의 사람이 더 있었다. 김윤아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고등학교 당시의 불어 과목을 가르치며 음악에 대한 환상을 느끼게 해 주었던 과외 선생님을만나고부터라는 데, 바로 그 문제의(?) 과외 선생님이 강아지 레이블의 변영삼 씨다. '풀 카운트'는 그 당시 클럽 문화가 없어서 자비를 털어서 합주실을 빌리고, 대관해서 공연하고, 표 찍고, 포스터도 직접 붙였다고 한다. 공연 장소는 정해져 있지 않고 아는 사람 클럽에 가서 공연을 하거나 보통 대관을 해서 학교에서 공연하는 데를 많이 갔다.
이선규는 87년도부터 '센세이션'이라는 아마추어 스쿨밴드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 본격적으로 95년 군 제대 후로 'CCR(Choco Cream Rolls)'이라는 밴드를 만들어 '블루 데빌'에서 활동하였다.
이 CCR은 자우림의 전신이며 94년 여름에 친구의 친구였던 이선규와 김진만이 만나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95년 초에 두 번째로 만나 결성하였다. 처음에는 이선규, 김진만 그리고 객원 드러머였던 이상엽과 함께 활동하였다.
구태훈은 고등학교 2학년대부터 밴드를 조직해서 활동을 하였고 고 3 때에는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95년부터 '재머스'라는 클럽에서 하우스 밴드 활동을 하다가 '재머스'에 놀러 온 김윤아를 만나게 되었다. 김윤아는 93 년도부터 '풀 카운트'를 비롯하여 구태훈과 몇 팀을 했는데 구태훈이 취직하고, 김윤아도 학교를 다니느라 바쁘고, 다른 팀과는 그러는 바람에 연락이 끊겼다가 '재머스'에 놀러 갔는데그곳에서 구태훈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즈음 김윤아는 나우누리에서 주최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올 더 락 모임에 있다가 나가서 공연을 하였고 그 공연을 본 김진만이 같이 하자고 제의를 하였다. 그런 얘기가 되던 중 김윤아는 이선규, 김진만과 함께 '재머스'에 가서 구태훈을 만나고 그 자리에서 네 명이 맨 처음 연주도 하고그다음부터 '블루 데빌'에서 공연을 하였다.
이렇게 네 명이 모이고 나서 'CCR'이 '미운 오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공연을 하였다. '블루 데빌'에서는 김진만이 데모 테이프를 들고 가서 목요일에 공연을 하게 되었으나 김윤아가 오면서부터 토요일에 공연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새 멤버가 팀에 들어가 조율하는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새 멤버들이 새 노래 틀 부르고 음악적인방향도 잡지 못하여 2~3주 정도는 반응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그러다 자리를 잡고 자작곡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반응이 좋아졌다.
MBC가 제작한 영화 '꽃을 든 남자'의주제곡인 'Hey Hey Hey'를 부른 이들은 방송 데뷔 자체가 드라마와 같다. 홍대 근처 클럽 등지에서 활동할 때 이들은 클럽'블루 데빌'이라는 곳에서 MBC 영화제작진들과 우연히 만났다.이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자우림을 본 제작진들은 다소 신비스럽게 보이는 이들의 캐릭터가 영화의 내용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즉석에서 '캐스팅' 제의를 했다.

국내 TV에서는 자주 볼 수 없는 상큼한 록 음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의 주제가를 불러 줄 것을 의뢰한 것이다. 클럽 활동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정식 가수로 데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던 자우림 멤버들은 제작진들의 제의가 있은 뒤 3곡을 작곡하여 넘겨줬다. 황인뢰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은 이 중에서 영화 콘셉트와 일치하는 'Hey Hey Hey'를 주제가로 선택했다. 그리곤 영화 개봉에 맞춰 자신들이 발굴해낸 자우림을 정식 가수로 데뷔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귀에 잘 들어오고 대중성이 짙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자우림은 이번 앨범이 데뷔 앨범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영화 '꽃을 든 남자'에서는 사운드 트랙 앨범에 참여한 것이고 가을쯤정식 데뷔 앨범을 출반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다. 앨범 작업이 완성되고 발매되기 전, 미운 오리란 이름과 곡의 느낌이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Hey Hey Hey' By 미운 오리 -가 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이다. 그래서 앨범이 나오기 전 자우림 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변경사항 : 참고해주세요. 잘못된 정보를 지적해주신 치우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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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라이브 앨범

자우림의 라이브 앨범으로 지금까지 자우림이 불러왔던 여러 노래들을 라이브파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지금의 자우림을 존재하게 해준 ' Hey Hey Hey ' 라는 곡이 있는데요

이 곡이 자우림에게는 처음으로 1위후보에 들었던 노래라고 합니다.

9집 앨범 수록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음원차트에서 1위해서 기뻐하던 자우림 맴버들이

생각나네요.



라이브 앨범의 추천곡

Hey Hey Hey 개인적인 평점 ★★★★☆

지금의 자우림이 있을 수 있는, 있게 해준 노래라고 할 수 있죠.
동영상만 봐도 흥얼거리는걸 보니, 제가 저기 없는게 다행인것 같습니다.
미쳐서 무대위로 뛰어 올라가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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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앨범 평점 ★★★★☆ (4/5)

이 앨범의 특징은 다른앨범과 다르게 가벼운 분위기의 노래가 없다는것 입니다.

홀수앨범은 신난다 라는 규칙을 따르는듯 싶어지네요. 

복고적이면서 어둡지만 가볍고, 단순하며 신선한 노래들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여기노래들은 전체적으로 자우림을 시작한다면 다 들어봐도 거부감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5집 All You Need Is Love의 추천곡

Luv Pill 개인적인 평점 ★★☆☆☆
이 음원은 가사가 없습니다. 전에 2.5집에도 A Side와 B Side라는 음원으로
앨범의 노래 구성을 반갈했는데, 이 음원은 아마도 5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의
구성이 어떻게 꾸려져나갈지 알려주는 음원인듯 싶습니다.

하하하쏭 개인적인 평점 ★★★★☆

하하하쏭은 자우림! 하면 떠오르는 곡중 하나입니다.
가사 내용은 " 힘내자! 아자아자 파이팅~ " 이런 내용이지만
자우림 인터뷰에서 사실 하하하쏭은 미치도록 우울하고 슬픈 노래입니다. 라고 했던 기억이있네요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는 5집의 달달함의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그 노래에 비해서 이 노래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죠.
근데 저 이노래 진짜 좋아합니다... 
저는 자우림하면 우울한 노래들을 주로 좋아하는데 이노래는 너무 달달해요.
달달한 자우림 노래를 듣고프다면 5집 앨범은 필수코스입니다.

I Saw Him 개인적인 평점 ★★★☆☆

신나는 느낌의 몽환적인 이 노래.
제목에서 뭘 봤다고 하는데 여기서 him은 천사를 말하는것 같은데
가사가 주는 진정한 의미가 뭘까요? 해석하신분은 저에게 알려주세요 ㅠㅠ

거지 개인적인 평점 ★★★☆☆

자우림 하면 역시 재미있는 노래가 빠질수 없습니다.
이 노래는 거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있는데
전에 올렸던 여기서 주무시면 얼어죽어요처럼 가사가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강렬한 사운드와 신나는 곡 구성으로 노래가 신나기까지 합니다.

광야(曠野) 개인적인 평점 ★★★☆☆

전에 자우림의 광야라는 노래는 경쟁이 치열한 현대 사회를 비판하는 노래라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현대 사회를 광야를 달리는 사람으로 비유한것이죠.
어떻게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되게 생각깊게 하는 노래입니다.
신나고 강렬한 사운드로 이뤄져서 가사가 주는 의미가 더 선명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악몽(惡夢) 개인적인 평점 ★★★☆☆

도망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 노래였습니다.
달리다가 엎퍼져도 다시 일어나서 달리고 다시 달리고...
' 악몽 ' 이라는것을 잘 표현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잘못 들으면 변태로 오해받습니다. 숨소리가 거칠거든요.

실리콘벨리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는 성형에 대한것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느낌은 광야랑 비슷비슷합니다. 근데 가사가 조금 무섭네요.
하지만 중독성있어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파트너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가 처음에 뭘 의미하는지 몰랐습니다. 근데 검색하고 보니
하청기업을 개처럼 부려먹는 대기업을 비판하는 노래라고 합니다.
가사에 " 창문을 열어둘게 " 라는 구절로 보아 마이크로소프트로 추정된다고 하네요.

17171771 개인적인 평점 ★★★★☆

아까 말했던 달달함의 쌍두마차입니다. 이 노래 보험 광고로도 쓰고 어디선가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노래도 정말 정말 좋지만 저는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가 좀더 끌리네요.
17171771은 자우림이랑 정말 연관된 사건이 많은데, 나가수에서도 초창기에 1위 7위 7위 이런식으로 했었고
소속사 사무실번호가 1717이였고.... 그렇다고 합니다.

Social Life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는 자우림답게 아주 퀴즈같은 노래입니다.. 뭔뜻인지 아직 감이 안오네요.
제가 어린 나이고 아직 사회적 삶을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것 같지만서도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와닿는 노래일것 같습니다.

Truth 개인적인 평점 ★★★☆☆

그대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다!
근데 보통 이런노래라면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가지 않나요?
자우림 답게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을... 정말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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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앨범 평점 ★★★☆☆ (3/5)

이번에도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더욱더욱 마음에 안드는게

영어곡이 뭐이리 많죠... 나 해석 못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싶지만

자우림노래라 좋아서 다 가사찾아보고 가사 보면서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대부분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거지만 전에 냈던 노래를 리메이크 한것도 있습니다.



5.5집 靑春倪瓚의 추천곡

Another Day In Paradise (Phil Collins)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 가사가 주는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나 역시 영어는 좀 아닌것 같다. 근데 멜로디 자체가 중독성이 있습니다.

가사해석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2&docId=60967393&qb=7J6Q7Jqw66a8IEFub3RoZXIgRGF5IEluIFBhcmFkaXNl&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RE5%2BCU5Y7udsstg2KFVsssssssN-032442&sid=UmJ@kXJvLCQAABT2I5w


Girl, you'll Be A Woman Soon (Neil Diamond) 개인적인 평점 ★★★☆☆


절실한 사랑을 표현한 노래랄까요?

가벼운 멜로디가 참 마음에 드는 노래였습니다.

가사해석 : http://tangcha.asia/120024686411


Starman (David Bowie) 개인적인 평점 ★★★☆☆


노래 가사도 재미있는데 멜로디도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팝송 솔찍히.. 뭐라하는지 몰라서 싫어하는데 멜로디는 정말 좋은것 같네요.

가사해석 : http://nyrockstar.blog.me/40184392438


Angel (Jimi Hendrix)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는 따로 자우림 리메이크로 가사를 찾지 못해서, 원곡의 가사를 찾아봤습니다.

다를 수도 있어요... 제 귀가 영어는 모두 한귀로 흘려보내서

죄송합니다.

노래 느낌은 가벼우면서 속삭이듯한 사랑. 아름다움 이랄까요?

가사해석 : http://b1rdyard.blog.me/140172836727


Take A Bow (Madonna) 개인적인 평점 ★★★☆☆


헤어짐을 나타내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무도회라는 표현으로 사랑의 과정을 나타낸 것일까요?

김윤아의 보컬로써 원곡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가벼우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고 있습니다.

가사해석 : http://tangcha.asia/120025397647


Social Life 개인적인 평점 ★★★☆☆


이곡은 5집 앨범 All You Need Is Love의 수록곡 ' Social Life ' 의 리메이크 곡입니다.

전에 곡이 강렬했다면 이번 곡은 슬퍼지고 어두워 졌네요.

막 술 먹어가면서 쓰러져가는 사람이 울면서 부르면 될것 같은...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개인적인 평점 ★★★★☆


후 드디어 한국곡을 리메이크합니다.  이 노랜 너무나 유명한지라 여러 가수의 버전으로

들어보왔는데 자우림버전은 역시 자우림답습니다.

자주빛 비가 내리는 숲속에서 부르는듯한 느낌!

무슨 느낌이냐구요? 자우림느낌이요!


Gloomy Sunday (Rezso Seress, Laszlo Javor) 개인적인 평점 ★★★☆☆


옛날 베르테르 효과로 인해서 한 Bar에서 Gloomy Sunday를 듣던 남자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자살하고, 그 노래를 듣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죠.

네? 무슨상관이냐구요? 제목이 똑같아서요..

이 노래는 제목답게 우울한 느낌으로 구성되며 속삭이듯한 우울함으로 감정을 극대화 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사해석 : http://www.gasazip.com/175853


Penny Royal Tea (Nirvana) 개인적인 평점 ★★★☆☆


여기서 제목의 Penny Royal Tea는 박하류의 식물을 끓여서 만든 차라고 합니다.

시작이 좀 오래걸리는 노래인데요

어째 글루미 선데이랑 쌍두마차로 어두운 느낌인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더 어두운것 같아요.

번역된 가사는 찾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Lover's Rock (The Crash) 개인적인 평점 ★★★☆☆


어머! 드디어 리메이크곡중에서 신나는 노래가 나왔어.

근데 뭐이리 짧죠.. 광고 CF같아요.

이 노래도 번역된 가사는 찾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Summertime (George Gershwin) 개인적인 평점 ★★★☆☆


듣자마자 받은 느낌은 되게 도발적인 노래다!

그런데 가사는 안그런가보네요..?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가사해석 : http://unvee99.blog.me/120165137618


Even Flow (Pearl Jam) 개인적인 평점 ★★★☆☆


드디어 마지막 리메이크 팝송입니다. 휴 행복해요... 사실 노래 들으면서

몇개는 알지만서도 가사해석본을 찾아야 하기때문에 고생했거든요.

그럼 이 노래는 찾았나요!? 못찾았씁니다... 죄송합니다

위에 Angel 이랑 많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가벼운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평점 ★★★★☆


전에 포스팅했던 ' 새 ' 가 강렬한 사운드라면 이번 ' 새 ' 는 감정에 충실한 새인것 같습니다.

저는 이쪽 새를 좀더 좋아합니다.

우울함과 목소리의 울림이 슬픔을 극대화 시켰다고 저는 느꼈거든요.


Goodbye To Romance (Ozzy Osbourne) 개인적인 평점 ★★★☆☆


저는 다른 리메이크곡과 다르게 이 노래가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뭔가 정겹고 다정한 노래네요.

좋습니다!

가사해석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40101&docId=53795198&qb=7J6Q7Jqw66a8IEdvb2RieWUgVG8gUm9tYW5jZ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E6co35Y7tCssa58LdVssssssth-081702&sid=UmKCinJvLBsAAHzFCe0


청춘예찬(靑春倪瓚) 개인적인 평점 ★★★★☆


이곡은 4집 앨범 Jaurim 04의 수록곡인 ' #1 ' 의 리메이크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1은 원곡이 더좋습니다. 청춘예찬은 #1을 좀더 느린템포로 무서운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사부터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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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앨범 평점 ★★★★★ (5/5)

이 앨범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우울 ' 입니다.

자우림 정규 앨범중에서 가장 우울한 앨범이지요. ( 물론 제목없는음반 보다는 아니지만요 )

짝수 홀수 규칙을 아주 잘지킨 앨범이기도 합니다. 다 우울하거든요.

그리고 이 앨범의 특징은 몇가지 노래들이 이어진다는 것 입니다.

자우림의 우울함에 빠지고 프다면 6집을 먼저 접해야합니다.

말해두지만 이 앨범에서 버릴곡을 찾으신다면 4집하고 6집은 안듣는게 낫습니다.


6집 Ashes To Ashes의 추천곡

Seoul Blues 개인적인 평점 ★★★☆☆

서울 블루스 라는 제목답게 거리속에 사람들과 사람들의 모습을 나타내고있습니다.
모두들 자기일을 하느냐고 관심이 없는 거리속의 모습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사는 몽환적이면서 어둡고 무겁습니다. 들어보면 진짜 무거운 노래가 뭔지 실감됩니다.

Loving Memory 개인적인 평점 ★★★☆☆

위의 서울 블루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마치 ' 이어지듯이 ' 노래가 구성됩니다.
사람들과 사람들의 사이에 대해서 말하는 이 노래는
결국 헤어질수 밖에 없음을, 그리고 그곳에서의 외로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몽환적이면서 어둡고 떨쳐내고 프지만 떨쳐내기 힘든 그런 느낌입니다.

Jester Song 개인적인 평점 ★★★☆☆

어머! 영어곡 탈출한줄 알았는데 또나왔네요...
구속되고 속박된 삶. 그곳에서의 고통. 자유를 향한 갈망을 노래했다고 생각합니다.
우울함이 묻어나오네요... 그리고 그곳에서의 어두운 무거움.
가사해석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40101&docId=50944633&qb=7J6Q7Jqw66a8IEplc3RlciBTb25n&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E6KKF5Y7vCssZRKrnVsssssstZ-185218&sid=UmKMMnJvLDkAAEUMjVM

You And Me 개인적인 평점 ★★★★★

이 노래가 그나마 이 앨범에선 덜 어울한 노래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라는것을 헤어짐으로써 느끼게 되는 노래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것은 습관인 것일까? 나는 누구와 사랑을 했던 것이고
나혼자만의 사랑은 아니였을까 하는...
정말로 아름답게 슬픈 가사네요.

Summer Slumber 개인적인 평점 ★★★☆☆

전에 나왔던 Summer Blues와 같이 여름의 느낌을 내기는 하지만
이 노래는 어두운 여름입니다. 따가운 햇살이 내리기는 하지만 마치 비가내리고 있는듯
안개가 낀듯, 날이 어두운듯한 무거움.
희망을 갈망하지만 언제올지 모르는 희망을 노래한것 같습니다.

죽은 자들의 무도회 개인적인 평점 ★★★☆☆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어떻게보면 무섭기도 하구요.
죽은 사람들이 만드는 무도회라면 상상만 해도 공포스럽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다. 라는것을 표현한 노래일까요? 8집의 Happy Day 와 비슷한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노래의 느낌은 마치 부서진 꼭두각시가 희미한 조명속에서 춤을 추는듯한 느낌이랄까요?

Beautiful Girl 개인적인 평점 ★★★☆☆

자우림의 특기인 제목과 내용의 대치적 구성!
아름다운 그녀지만 어두운 면이 있는... 그런 노래입니다.
사실 정확하게 가사가 의미하는 내용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름다운 장미꽃에도 가시가 있듯이 좋은것에도 어둡고 음침한 부분이 있다는것을 노래하는것이 아닐까요?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개인적인 평점 ★★★☆☆

또 영어노래가 나타났다!
이 노래는 상당히 무섭습니다. 2.5집의 VV 보다 개인적으로 더 무서운것 같아요.
진짜 저주같습니다. 그것도 구슬픈 한의 저주입니다.
가사는 정확히 찾지는 못했습니다. 쉬우니까 알아서 해석해주세요!? 

6월 이야기 개인적인 평점 ★★★☆☆

6월은 그들이 헤어졌던 , 혹은 헤어져가던 달인것 같습니다.
헤어지자고, 우리는 이제 여기가 끝이라고 말해도
슬픔으로 외면하고 무시하는 내용입니다.
애슬프고 안쓰러운 노래입니다.


위로 개인적인 평점 ★★★★★

제목답게 위로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위로가 아닌 자우림다운, 자우림식의 위로.
담담하고 처절한 위로. 하지만 가슴에 와닿는 아름다운 위로.
널 위한 위로. 하지만 생각이 안나는 위로...... 들으면 들을수록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이 곡은 김C가 탐낼정도로 아름다운 곡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효리가 유&아이 에서 자우림의 위로를
부른적이 있죠
이효리가 부른 위로 :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netv.jsp?vProgId=1000771&vVodId=V0000360136&vMenuId=1016533&uccid=10001246261&st=0&cooper=NAVER

Old Man 개인적인 평점 ★★★☆☆

죽음을 바라보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표현한것일까요?
정말로 어둡고 어두운 노래입니다..
죽음을 바라보는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노래한것 같은데
결국 죽으면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 사라져갈 뿐이죠.

Blue Devils 개인적인 평점 ★★★☆☆

제목의 블루데빌은 우울증을 뜻합니다. 정말 우울증을 만들어줄것같은 노래입니다.
후반에 미친듯이 반복되는 구절에서는
6집앨범의 우울함 끝판왕이 아닌가 싶네요.
이노래 밤에 혼자 못듣겠습니다... 무서워요 진짜로;;

Good Boy 개인적인 평점 ★★★☆☆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이선규가 보컬로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다른 노래랑 다르게 조금 신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노래...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씁쓸한 노래네요.. 가사가 이거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OH, MAMA! 개인적인 평점 ★★★☆☆

세상은 정말 고독하고 힘든 곳이죠. 엄마한테 힘들다고 토로하는 노래입니다.
엄마 도와주세요! 이런것이죠.
무거운 멜로디로 구성되고 김윤아의 보컬이 애절함을 돋보여 한편의 
편지같기도 합니다.

샤이닝 개인적인 평점 ★★★★★

제가 지금까지 포스팅하면서 별 5개에 빨간색인 곡들은 제가 손가락에 뽑는 곡들입니다.
1부에는 2개, 2부에도 2개 그것도 4집과 6집에서 각각 2개씩 나왔네요.
샤이닝 이라는 노래는 #1처럼 인간관계의 외로움과 쓸쓸함 고독함을 노래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빛나고있는 샤이닝이라고 표현을 했죠.
이노래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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