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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왜 싫어하는지 모르시는 분..?
게시물ID : humordata_866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_ㅡㆀ
추천 : 1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4 17:21:55
김태원 “난 장사꾼 아니다”…백청강과 결별 공식화 
백청강 “김태원 선생님은 언제나 인생의 멘토이자 스승  
 
  
 

‘결별’에 대해 서로 말이 엇갈렸던 김태원과 백청강이 결국 제 갈 길을 가게 됐다.

김태원과 백청강은 2일 경기도 이천 한국도자재단에서 진행된 청강문화산업대학 위촉식에 참석해 결별을 인정했다. 이날 김태원은 뮤지컬스쿨 특임교수에 백청강은 패션스쿨 명예학생으로 위촉됐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김태원은 “전 가수이지 장사꾼이 아니다”며 “제자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성장할 기회인데 스승으로서 당연히 기뻐하며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결별을 공식화했다.

스승 김태원과의 결별을 부인했던 백청강 역시 이날 “첫 소속사는 떠나게 됐지만 김태원 선생님은 언제나 인생의 멘토이자 스승이다”고 말하며 결별을 인정했다.

MBC ‘위대한탄생’의 우승을 차지한 백청강은 지난 7월 함께 출연했던 이태권, 손진영과 함께 멘토 김태원의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지난 1일 백청강이 중국계 매니지먼트사로 옮긴다는 소식이 처음 전해졌다. 이에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청강이 잘 될 수 있는 길을 선택했으니 응원해달라. 백청강 측 관계자와 협의 끝에 내린 결정아더”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으나 백청강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라고 결별을 부인하며 엇갈린 의견차를 보인 바 있다.

결국 이러한 진통 끝에 멘토 김태원과 우승자 백청강은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인터넷뉴스팀>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903MW183820342182&w=nv



왠지 결별하는 그림은 저래 그려졌겠지만.. 
김태원이 부처일수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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