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말, 사연들 다 합치면 구구절절
쏟아져나오겠지만
특히 그 말! 몇마디로 맘을 후벼팠던 말들이 있나요?
서로 얘기해보고 위로해주기 해요 ㅠㅜ
네 그래요 저 위로받고싶어서 이 게시판에 글올렸어요ㅋㅋ..
넌 너무 착해
좀 튕길줄도 알아야지 질린다 너. 너 자존감 낮은 거 같아
착하다고 질린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 하던 구남친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져도 무시할걸 왜 받아줬는지 ㅋㅋㅋ 몇년 전 일이지만 급 후회!!!!!!!!
다시 받아주고 만난 시간들이 저 상처받은 말들로 인해 불안정했고 항상 헤어짐을 품고살았었네요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론 꽃길만 걸을랍니다(셀프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