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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때 라면도 한번 안끓여주던 여동생이 시집을 가더니...
게시물ID : cook_194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웃깡
추천 : 17
조회수 : 2008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7/01/18 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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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되었네요. ㅎㅎ 동생 집들이 갔다가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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