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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못사는 집이 아님..
근데 집에서 형이 첫째라 모든 돈 몰빵함..
집 차 가게 결혼비용 모든거 다 대줘서
형은 벌써 집값도 오르고해서 총 재산이 6억 이상임.
근데 난 막내라서 100만원도 지원 안해줌.
부모님은 좋은 집 전재산 다 털고 빚까지 내서
집 비싼거 사고나서 빚갚으면서 잘 사시는중
그덕에 나한테 줄수있는돈이 전혀 없다함.
부모님과 형은 잘살고있지만 난 10년째
작은 자취방에서 혼자 벌어서 혼자 사는중
난 흙수저는 아니고 버려진 일회용수저느낌..ㅠㅠ
평생 모은 1억도 부모님의 거짓말에 의해
전부 날려먹고.. 그냥 부모 형제 자체가
나한텐 최악의 배신자같은 느낌..
출처 | http://huv.kr/pds11406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