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롤에 빠진지 몇일이 지낫는지 기억이 음슴으로 음슴체

여자친구가 롤을하면서 롤게를 들락날락하기시작함 

이젠 글도 쓰고 막 난리남 그리고 글쓴다음 수시로 추천과 댓글을 확인함 ㅋㅋㅋ

같이있다가도 잠시만 오유확인좀 이러면서 해맑게 댓글달고 추천에 목말라함 ㅋㅋ

롤에는 오유 채널이 존재하는걸 알게됫나봄

나한테 오유채널가보고싶다며 알려달라해서 알려줌

덧붙여 우스게 소리로 여긴 다 안생기는.. 분들이야 했더니 또 엄청 좋아함 ㅋㅋ

그러더니 같이 초보Ai전 하실분 하고 글쓰고 했는데

다들 그냥 나중을 위해서라도 사람들이랑 하시는게 나을텐데요 만 함 

여자친구 이제 랩10... 또르르.. 궁도 아직 잘 못씀..

여자친구가 애쉬만 하는데(케릭을 안사줌) 궁써 궁궁궁 하면 한타이밍 늦게나감 ㅋㅋ

아직도 움직이다보면 자기케릭이 어딧는지 모름..

그리고 롤게를 수시로 들어감 그러더니 궁을썻는데 안맞으니까 

아..뻘궁날렸네...  난 어떻게 그런용어 알앗냐햇다니 다 오유에서배워왓다고 ㅋㅋ

리시가 뭐냐 갱이뭐냐 로밍이 뭐냐 매일 물어봄 ㅋㅋ

그리고 열받아하길래 왜그러냐 햇더니 애들이 킬딸이 아닌대

자꾸 킬딸한다고 뭐라한다고 ㅋㅋ 그래서 불쌍해서 킬주면 가만히있고

자기가 궁쓰고 딜 다넣고 그런거 잡으면 또 킬딸이라하고

그래서 열받는다며 ㅋㅋ 뭔가 애가 점점 발전하는게 보임..

그런데 자기거 엄청 잘하는줄 아능게 함정 ㅋㅋ


하.. 존나썬는데 재미가 음슴..

핸폰이라 오타가 작렬이라는건 안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