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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nagasu_4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세야★
추천 : 1
조회수 : 7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9/04 19:33:43
들으면 상처가 치유되는.....
작은 방안에서 불꺼놓고 혼자 보는데...
인순이씨가 등을 쓰담듬어 주시면서
괜찮다...
아직 괜찮다...
라고 말해주시는것 같았네요.....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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