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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일하면서 재밌었다는 추억
게시물ID :
humordata_194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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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감동브레이커
★
추천 :
17
조회수 :
2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3/30 18: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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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부장님은 일하면서 재밌었던 추억 있으신가요?'
부장 '으음. 몇십년이나 전의 이야기인데... 다들 휴일도 반납하고서...'
나 '네'
부장 '당시 상사가 회사 소유의 집을 불륜상대와의 밀회장소로 썼었는데
밤중에 거기를 상사의 부인과 임원들 전원이 돌입했던 일이려나'
나 '그건 돈을 내고서라도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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