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에 따르면 대형 할인점 코스트코코리아에서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코스트코코리아에 불만사항을 접수했으며 코스트코코리아는 26일 식약청에 자진 신고했다. 식약청은 현장조사에서 해당 제품을 확보했으며, 확인 결과 길이 4㎝정도의 생쥐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수입업체인 코스트코코리아에 대해 긴급회수명령을 내렸다. 이 제품은 지난 5일 수입된 것으로 유통기한은 2009.6.19까지로 표기돼 있으며 국내에는 코스트코코리아 6개 매장에서만 판매 중이다. 문제의 제품과 같은 날짜에 수입된 제품은 서울 양재점, 양평점, 상봉점 및 대구점에서 판매됐다. 총수입량은 9천289Kg(4천92봉지)으로 이 가운데 16.8%가 판매됐으며 남은 7천727Kg(3천404봉지)는 즉시 압류·봉인 및 판매금지 조치됐고 조만간 폐기될 예정이다. ---------------------------------------------------------------------- 몸에도 좋다는 어린쥐 자꾸 나오면 삼(蔘) 안먹어도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