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904183256140&p=ked 출처: 다음 미디어 (한국경제)
제목: 곽노현이 받았다는 차용증…자충수 가능성 높다
링크 들어가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하셔야 할 단어는
" 선의의 댓가"
선의로 줬다 가 선의의 댓가로 바뀌고 있네요.
이제는 댓가? 라는걸 이미 언론에선 인정하고 들어가는 분위기군요.
말그대로 댓가로 준돈이라고 이미 정의해 버렸습니다.
댓가는 댓가로 준건데 (이건 뇌물줬다는 말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이게 선의인가 악의인가?
만약 악의로 댓가를 줬으면 이건 또 무슨 죄인가요?
한국 언론이 아무리 썩고 쓰레기라도 그 기자는 도대체 무슨 자존심이라도 없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모르고 넘어갈줄 알았나 봅니다.
아무튼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