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지구의 시간'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94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일까나
추천 : 29
조회수 : 2976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3/29 17:59:18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3/29 15:52:33
29일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시내 22개 한강 교량과 남산타워의 경관용 조명이 꺼진다. 잠실 및 상암종합경기장, 서울성곽 등도 조명을 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범세계적 환경 캠페인인 ‘지구의 시간(earth hour)’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 행사는 지난해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돼 올해 서울, 호주 멜버른,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카고, 캐나다 토론토, 태국 방콕 등 세계 40개 도시로 확대됐다. 이들 도시는 온실가스 감축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지난해 만들어진 ‘C40 기후 리더십 그룹’의 회원들이다. 이들은 각자의 현지시간 기준으로 29일 오후 8시 주요 시설물을 일제히 소등하는 행사를 통해 에너지 절약의 메시지를 던진다. 시드니의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샌프란시스크의 금문교, 시카고의 시어스타워 등 각 도시를 대표하는 건물들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안전상 보행 및 자동차 통행에 필수적인 거리 가로등은 켜 두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에너지의 날’인 매년 8월 22일 서울시청 및 주변 건물에서 5분 정도 불을 끄는 행사를 해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 5월에 열리는 C40 회의를 유치하는 등 서울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 여러분이 해주셔야 할 일은 아주 단순합니다. 2008년 3월 29일 오후8시부터 9시까지 단 1시간 동안만 집안의 모등 전등을 끄고 계시면 됩니다 작년 3월 31일 시드니에서 220만명의 사람들과 2100여개의 기업이 1시간동안 소등을 했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불도 소등되었었고 결혼식과 같은 모든 행사가 촛불 속에서 이루어졌었습니다 그 결과 시드니 전기사용량의 10.2%를 절약할 수 있었고, 그 양은 한시간 동안 4만8천대의 차가 필요로하는 에너지의 양과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행사가 이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려고 합니다 단 한시간만 불을 꺼주세요 모든 전기를 꺼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냉장고를 틀어놓으셔도 되고, 컴퓨터 모니터 정도는 켜져있어도 됩니다 정 안되겠다면 조금만이라도 방안을 어둡게 해보세요 여러분의 행동이 지구 온난화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 잠깐 동안의 행사로 지구 온난화의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행사의 취지는 조금 더 지구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끼자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에너지 절약에 대해 실천을 하지 않았었다면 이 행사에 참여해 주세요 작게나마 지구와 인류에 도움이 됩니다 - 결론:3/29일날 오후 8~9시에 소등을 해주시면 지구 온난화 예방에 도움이 됨 출처 루리웹 ------------------------------- 드디어 오늘이네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집의 모든 코드를 빼는게 무리라면 컴퓨터 모니터라도, 전등 한개라도....모두 다 같이 동참합시다! ^^ -------------------------------------------- 까진 퍼온글이고 오유분들은 고스처럼 깜빡깜빡 켰다 껐다 해봐요 ㅋ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