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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2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Tom★
추천 : 1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9/04 21:49:13
고3에게는 황금같지도 않은 오늘.. 일요일이 지나고 이제 대수능은 D-66..
난 아직 내자신이 무얼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
내신은 안나오니 수시는 포기하고 무조건 정시라하고 ...
대학못가면 바로 군대가라 하고 ...
앞은 막막하다
뭐만하면 "야 무슨 고3이 !@$!%", "고3씩이나 되서 !@$ㅛ%$$&*$#", "너희들은 고3이니까 !$!#%#%" ...
지겹다
열심히해도 성적이 잘안나오고 내머리가 안따라오는데 어쩌란말인가
대학이 전부가 아니지만 전부인 현실
대학이 아니더라도 길은 있다지만 ... 그 길이 무언지도 난 잘모르겠다
그래 고3이니까 두발검사면제따위나 급식먼저먹는거 ...
참 ..
그냥..
난 뭘까
내일은 또 야자를 하며 하루를 마치겠구나
하루하루 낙이라고는 수면시간
난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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