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싱크로율 100% 좃이부시...
게시물ID : humordata_336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쩨끼랍
추천 : 4
조회수 : 66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7/07 16:08:12
“예술인가 모독인가?” 남근 화가, 전 세계 지도자 다 그릴 태세... 호주의 ‘남근 화가’ 팀 패치가 호주 총리 존 하워드에 이어 미국 대통령 조시 부시의 초상화를 ‘자신만의 붓(?)’으로 그려 해외, 특히 미국의 네티즌들을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나 포츠머스 예술 대학교를 졸업한 후 화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던 그가 ‘penile art’라 불리는 자신만의 독특한 창작 기법을 개발한 것은 지난 2005년. 친구들과의 파티 도중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올라 기존의 붓을 버리고 몸에 달려 있는 신체 일부를 ‘붓’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패티는 이후 호주 언론에 독특한 작품들이 소개되는 등 유명 인사로 떠올랐다. 패티는 최근 또 하나의 작품을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미국 대통령 초상화를 ‘신체 붓’으로 그려 공개한 것. 패티는 그림 작업 시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는 수용성 물감을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서 그의 건강을 염려하는 주위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패티의 부시 초상화 작품은 최근 해외 블로그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충격과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문제의 화가가 호주 총리, 야당 당수 부시 미국 대통령에 이어 전 세계 지도자들을 그릴 태세인 것 같다고 평했다. (사진 : 작품 활동 중인 팀 패치와 그가 그린 부시 대통령 초상화) 최기윤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