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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진짜좆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50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ㅂㅈㄷ
추천 : 13
조회수 : 140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9/04 22:51:2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지 시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26살 남자임, 나란남자 3교대 하는 남자임.

오늘 아침에 출근햇다가 여자친구만나고 돌아오는 길이엿음.

미친 동내친구새끼가 배가고프다며 날부름.

배가 별로 안고팟지만 밥을 먹음.

밥먹고 아이스크림 먹는데 배가 좆나아픔.

그래서 먹던 아이스크림 버리고 집에감.

똥꼬에 파워하게 힘을주고 종종걸음으로 걸어왓음.

대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똥꼬에 힘이 쭉빠짐.

뭔가 한덩어리가 나온느낌임.

엄지손가락만큼 나온느낌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좆됫구나 생각하고 빠르게 옷을 벗고 화장실로 튀어들어감.

근데 싼줄알앗던 똥덩어리가 없는거임.

그렇게 즐거운 쾌변을 함.

문제는 지금부터임.

우리집이 잘살진 않지만 울엄니 교양잇는 사람임.

26년살면서 욕하는거 3번 들어봄. 

아부지 술먹고 넘어지셔서 머리깨졋을때,

아부지 술먹고 넘어지져서 복숭아뼈 깨졋을때,

아부지 술먹고 넘어지셔서 손가락 깨졋을때,,,,,,,,, 말곤 없는거같음.

아무튼 청소기를 돌리던 엄니가 욕을하심.............


화들짝 놀래서 나가보니,,,,,,, 엄지손가락만한 똥덩어리가 현관앞에 떨어져잇음.......


시발 어쩌지............좆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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