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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한국에서 살기힘들어
게시물ID : bestofbest_19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Ω
추천 : 174
조회수 : 7823회
댓글수 : 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11/20 15:31: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1/19 01:25:01
가리봉, 사는 직장인 입니다..(한국인이 한국에서 살기힘들어) 


[28] kaminaco 번호 403021 | 2007.10.22 조회 1709   

안타깝게도 sbs 뉴스 추적은 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이런 보도가 있을줄 알았습니다.

제가 사는 가리봉1동..

직장 관계때문에 이곳에 이사온지 3달 정도 되었는데..정말 가관입니다.
이곳은 안산쪽과는 달리 서남아시아 보단 조선족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네들...

 예의와 매너는 아예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는 족속들입니다.
동포를 강조하며 부탁하고 매달이지만, 만일 한국과중국이 전쟁을한다면 중국편을 들게 분명합니다.

 중국은 잘 알다시피 한족만으로 구성되어진나라가 아닌 다민족 국가이고 조선족도 그 중 하나입니다.
조선족은 절대, 절대로 한국국민이 아닙니다.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일뿐이지요.
엘리베이터안에서 술먹고 토하고, 담배피고 침밷고 별일을 다 겪습니다.

 안씻고 다녀서 냄새나는건 그네들의 문화의 일종이라 생각하면 맘 편하지만, 기본 예의가 없습니다.
툭치고가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없고, 주~~욱 지들끼리 노상에 앉아서 담배피고 술먹고 지나가는
아줌마나 아가씨들 시비걸고 따라가고, 특히 밤되면 그 수위가 장난아니지요..

한번은 주차를 하려는데 안비켜주길래 비켜달라고 했더니..어눌한 한국말로 뭐라하더니
지들 패거리 너댓명을 데려 오더군요..

순식간에 에워싸더니 무릅을 꿇으라고 강요하는 일이 발생됐습니다..
하하, 이게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일입니까?

 다행히 늦은 시간이 아니고 지나가시는 한국분들이 말려서 큰 일은 없었지만 참 어이가 없었지요.
그네들은 법이고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무슨일나면 지네들 패거리를 몰고와서 해결을 보려고하지요..
아직 저는 팔팔한나이고 체격도 좋은편이라서 한두놈쯤은 감당할 자신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한두명이지 5명 10명되면 어떻게 감당하고 살겠습니까?

불체자 보호, 인권보호도 사람 봐가면서 했으면하네요.
제가 배운것이 틀렸나하는 자문도 하게됩니다.

질서를지켜야 안전이 보장되고, 법을 지켜야 권리도 생기는 거 아닌가요?
도대체 이 나라는 누구를 위한 나라인지...


국민의4대의무 다하고, 세금 꼬박꼬박내며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 입니다.
적어도 외국인들때문에 그것도 불체자때문에 맘편히 못산다면 이게 나라입니까?

요새같아선 러시아의 스킨헤드족같은 단체를 결성하고 싶습니다.
자국민보호를 정부에서 못한다면 국민이 나서야지요.
하긴 몽고가 쳐들어와도 왜놈들이 쳐들어와도 공산당이 쳐들어와도 지들 먼저 살겠다고 도망간
넘들이 왕이란 놈이었고 한나라의 대통령이었으니..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국민들 생각이나 할런지..
기회만 있다면 한국을 떠나고 싶단 생각밖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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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치도 않았는데..제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일종의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제글은 정말 직접 겪은일이며, 조금이라도 의심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아무때고 밤 8시 지나서 가리봉1동사무소부터 가리봉 시장 한바퀴 휘~둘러보세요..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인터넷 서핑해서 sbs뉴스추적보니 제가 겪은건 새발의피네요..
동사무소 직원이 순찰나갈때 방.검.복.까지 입고나갈줄이야...경악 그 자체입니다.
정말이지 납득도 가지 않을뿐더러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한때 대한민국에 태어난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기도하고 기뻐한적도 있었지요..

특히나 2002년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매스컴에서 그렇게도 부추기고 열광했던건...
위정자들의 편리한 국민 몰아가기였나?..하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국민의4대의무 다 지켜가며 세금 성실히 납부하고 법과 질서를 지키며
살아온 일상 평범한 대한민국의 남자로써 깊은 실망감에 빠지네요.

*그저 표에만 관심있고 어렵고 힘들게사는 서민은 뒷전인 비겁한 정치인들...
*국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기업의 나태하고 방만하며, 무사안일에빠진 사람들
*역시 국민의 혈세로 모은 공적자금으로 기사회생했지만..역시나 전 근대적 기업 논리를 펴는
   대 기업 관계자 , 그 밑에서 부스러기 받아 쳐먹는 공무원들
*자기네들 정당 이익관계가 아니면 국회 출석도 않하고 골프나치러다니는 국회의원들

내 만일 누군가가 이런 자들을 쓸어버리는 일을 하고자 한다면 돈은 없어 못 보태겠고

몸뚱아리라도 헌신하고 싶다는게 최근에 드는 생각이오

비단 나뿐이 아니랄껄하는 생각이드네요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zboard.php?id=web_china&page=1&sn1=&divpage=21&sn=off&ss=on&sc=on&keyword=뉴스추적&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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