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들은 얘기 거든요 그래서 진짜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친구가 밤늦게 전화를 받았대여 개가 학교를 좀 늦게 들어가서(군대갔다 와서 다시 재수를 했어요) 학교를 같이 다니는 동생(여)이 있나봐여 갑자기 존나 울먹거리면서 만나재여 여: 오빠 지금 시간있어? 술좀 사줘~ 막이러더래요 어쨋든 어장관리(!)를 위해서 그냥 나가줬대요 그래서 만나자 마자 술집에 들어갔는데 소주를 막 퍼마시더래여 그랬더니 하는말이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를 다른 남자친구한테 뺐겼대여(ㄷㄷ)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그 남자끼리 눈이 맞았다능 ㄷㄷㄷ 죤나 억울해서 잠을 못자겠더래여 그래서 핸펀전화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을 불렀대여 여자애가 말하기를 다른건 다 참겠는데 남자한테 앤 뻇긴걸 못참겠더래여 자기가 뭐가 모자라서 뺏기는지 지는 애도 낳을수 있는데 남재 새퀴들 끼리 뭐가 좋다고 그런지 막 그래서친구가 친구: 괜찮아 개네들이 먼저 떨어진게 잘 된거지 나중에 너랑 오래 사귄다음에(사귄지 2달이래여) 그런식으로 깨졌으면 더 속아팟을꺼야 여: 그럼 오빠가 내 애 만들어 줄래?
이런식이 되서 둘이 어찌어찌 모텔에 갔대여 그렇게 콘X없이 삐~~~ 를 하고 나왔대여 그 다음부터 개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어케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