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낮에 친구한테 들은얘기.......
게시물ID : humorstory_194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렉텀비스
추천 : 1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8/14 14:42:03
친구한테 들은 얘기 거든요
그래서 진짜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친구가 밤늦게 전화를 받았대여
개가 학교를 좀 늦게 들어가서(군대갔다 와서 다시 재수를 했어요)
학교를 같이 다니는 동생(여)이 있나봐여
갑자기 존나 울먹거리면서 만나재여
여: 오빠 지금 시간있어? 술좀 사줘~
막이러더래요
어쨋든 어장관리(!)를 위해서 그냥 나가줬대요
그래서 만나자 마자 술집에 들어갔는데 소주를 막 퍼마시더래여
그랬더니 하는말이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남자친구를 다른 남자친구한테 뺐겼대여(ㄷㄷ)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는데 그 남자끼리 눈이 맞았다능 ㄷㄷㄷ
죤나 억울해서 잠을 못자겠더래여 그래서 핸펀전화에서 가장 만만한(!) 사람을 불렀대여
여자애가 말하기를 다른건 다 참겠는데 남자한테 앤 뻇긴걸 못참겠더래여
자기가 뭐가 모자라서 뺏기는지 지는 애도 낳을수 있는데 남재 새퀴들 끼리 뭐가 좋다고 그런지
막 그래서친구가
친구: 괜찮아 개네들이 먼저 떨어진게 잘 된거지
       나중에 너랑 오래 사귄다음에(사귄지 2달이래여) 그런식으로 깨졌으면 더 속아팟을꺼야
여: 그럼 오빠가 내 애 만들어 줄래?

이런식이 되서 둘이 어찌어찌 모텔에 갔대여
 그렇게 콘X없이 삐~~~ 를 하고 나왔대여
그 다음부터 개를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어케해야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