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위경련이 와서 토를 몇번 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빈혈같이 눈앞에 시야가 좁아지면서 어지러워져 땅에 주저 앉았습니다.
한 십분정도 쉬다가 일어나서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
세상 모든것이 너무나 밝게 보이는 현상은 겪었습니다.
카메라에서 노출을 마치 한 +6 정도 해놓은 느낌이랄까나요
한 10분정도가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몸에 무슨일이 생긴건가 너무 걱정이되네요.
검색을 해봐도 희귀한 증상인지 결과도 못찾겠고요.
혹시 해박하신분이 계셔서 어느정도 답좀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