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동게 눈팅만하다가 글은 처음 써봅니다ㅠㅠ
집에 사는 6살 냥이가 어제부터 덜움직이고, 무기력해보이며 밥을 평소의 1/4 정도만 먹네요.. 물도 안마시고
좋아하는 간식을 주면 또 잘먹습니다.
오늘 새벽에 폭풍 설사후 밥과 물을 평소대로 먹고 우다다 뛰어다녔는데, 오늘 오후가 되니 또 무기력하게 식빵만 굽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되네요..
병원에 데려가기전에 다니던 동물병원에 가보니 수의사가 출장 중이라 급한마음에 질문드려 봅니다ㅠㅠ
사실 아픈 고양이가 보이는 증상과 똑같지만.. 배가 빵빵하거나 눈꼽 등 외형적인 문제는 없어서, 심각한 질병만은 아니길 빌어봅니다..
여름이라 더위라도 먹은걸까요..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