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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4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발★
추천 : 1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17 15:31:38
아직 학생이긴한데요 (고2)
사람들한테 민폐끼치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자주듭니다.(소심한것 같기도 하구요)
예를들어 택시 기사아저씨가 딱 봐도 느리게가서 옆차 끼어들게 해서 신호 걸리는걸 알아도 말도 못하고요,
누나가 돈좀 깍으려고 점원한테 dc 해달라고 요청할때도 저는 가게도 먹고 살아야지 하면서 말립니다.
버스에서 친구들끼리 떠들때도 좀 조용히 하라고 하는등...
이런게 너무 빈번해서 제가 주눅이든것 같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적극적이고 잘 이끄는 스타일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여러 사이트에서 ~푼수같다 ~보슬이네 ~버릇없다 이런 소리를 접하다 보니까
제가 이런 민폐끼치는 행동에 대해 굉장히 민감해진것 같아요...
이런거 나쁜거죠??? 어떻게 하면 고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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