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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94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죤삼★
추천 : 38
조회수 : 340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3/31 14:32: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3/29 21:38:21
에.. 피방알바 이제 갓 한달 좀 되는데..
평상시 일할때엔 실수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프로그램문제로 정액시간이 들어가지않아 한 손님께서 불평하셨지만..
프로그램문제였으니 넘겼지만..
오늘 중요한 계산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손님 3분이 계산하러 오시길래 그분들 자리 짐작하고 계산을 했더니.
그옆에 붙어계시던 딴 손님들 컴퓨터가 꺼져버리는겁니다.
제가 잘못 계산 한거죠.
하.. 겜하던 손님들 컴터 꺼졌다고 바로 계산하고 나가시고.
사장님께서도 화 나시고.. 다음부턴 잘하라고 겉으로 웃으시면서 힘주시지만..
저 손님들 나중엔 다시 안온다고.. 넌 알바생이지만 난 사업하는거라고.. 하시면서 다음부터 실수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너무 큰실수를 한거 같네요.
여태 잘해오다가..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내일 모레면 월급날인데..
월급 나오기 전날 이런실수하고..
오유분들의 이럴때의 대처방법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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