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마리가 있는데 지난주부터 계속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었는데
어제 밤까지는 3마리다 살아있었는데 좀전에 주차장 불키로 나갔다가 한곳에 누워있는 녀석을 보니 죽어있더군요
몸이 어느정도 굳은걸로 봐서는 아침에 죽었나봐요
일단은 어미만 보이고 남은 2마리는 아직 못봤는데 두녀석도 걱정이네요 이제 약 3주정도 되었는데 시기가 너무 안좋았네요
두번째 낳은 꼬물이들인데 이번에는 잘 크길 바랫는데 ㅠㅠ (첫번째 꼬물이들이 낳은지 1주일 만에 다 없어졌음 아마도 길가 화단 구석에서 키우다
보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마리씩 주워간것 같음) 밥주는것도 이번달이 끝인데 저 간 뒤에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새벽마다 새끼 대려와서 주차장에 있던데 오늘 새벽에도 한번 내다봐야겠어요 2마리 무사한지
무지개다리 건너버린 녀석은 건물 옆 안쓰는 화단에 묻어 줬어요
경계라도 안하면 대려다가 접종이라도 맞출텐데 거리를 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