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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94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0
조회수 : 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1/13 23:31:21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스러웠지요.
휴우...
안그래도 제 자신이 많이 바보스러웠는데..
자꾸만 바보짓을 해서.. 내 자신에 대해 엄청 화가 나있고.. 자꾸 어긋나는 상대방을 보면서.. 너무 착찹했는데..
그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하하하하하...
이 분노...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정말 순수한 분노..
오히려 제정신이 들었다랄까요??
이거 제대로 화가 나버리는데...
하아.. 이것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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