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육고기와 물고기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게시물ID : cook_194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형총각
추천 : 1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24 12:52:14
육고기는 사육과 자연산이 있습니다.
사육은 돼지, 소, 닭 등... 너무 다양하죠.
자연산은 사냥꾼들이 잡게되는 꿩, 오리, 멧돼지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전 식용을 위해 사육된 육고기를 선호합니다.
자연에 있는 동물들은 왠지, 그들의 삶을 인간이 해하는 것 같아서 죄책감, 미안한 마음에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육고기는 사육하되 행복하게 사육되었으면 합니다.
식용으로 도축되는 것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애초의 사육의 목적은 식용을 위함이라 생각하기에,
사육된 동물들에게 미안함이라던가 죄책감은 없습니다.

물고기는 양식과 자연산이 있습니다.
회를 좋아하는데요.
양식보다 자연산을 더 선호하긴합니다.
이상하게 물고기는 자연에 있는 동물들임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은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나눠보았는데,
육고기에 대해서는 생각들이 좀 나뉘는 반면에,
물고기는 모두가 동일한 생각이었습니다.

이는 인간은 포유류고 같은 종류인 포유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반면에, 다른 종류인 어류에 대해서는 생각을 덜 하기에 위의 글처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번외 : 물고기(물에 사는 동물)에서 포유류인 돌고래, 고래는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