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오기 아래에 올라온 글인데요.. 진짜 머저리 같고 화가나서 -_-);; 댓글을 단다는게 정말 초딩학생 같습니다. '007 영화는 미국께 아니고 영국꺼니 난 이 영화를 보겠다' -_-) 라고 말하는 멍청한 사람들.. 한심하다.. 한심해.. 이글에 왜 보면 안되요 라고 말하는 한심하다 못해 불쌍한 인간들을 위해서 아랫글을 퍼다 올림다. 볼사람 보쇼.. 그리고 007이 말하는 우리 나라의 모습을 똑똑히 보고 세계가 바라보는 그런 우리 나라의 모습이 당신 같은 새끼들이 만들었다는 것만 아시오. 쫀심 없고 간사한 조선족 곤조.. 그리고 나서 '아.. 잼썼어. 우리나라는 저따구 밖에 안되는거 다 알고 있었지' 라고 말하시오.
<이글은 동키월드에서 조현수님 글 퍼온것입니다.>
아직 개봉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12월말에 개봉할껍니다. 하지만 요즘 돌고 있는 캠판의 동영상을 본후 이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보지도 않은 놈이 헛 소리한다는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올리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운) 영) 자) 님의 따뜻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요번 007 시리즈도 아주 더러워 침을 뱉을 만큼의 영화더군요. 다들 들으셨을 것입니다. 북한과 미국의 전쟁을 주제로 했다는 것..
또한 그런대로 북한의 군사력을 잘 묘사하였죠. 최소 미국의 적수 만큼. 북한의 무기들은 전부 신식 무기로 나오고 규모도 여느 특공대를 상상하게 만듭니다.
허나.. 미국놈들의 조롱은 여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남한이 어떻게 나오는 지 아십니까 ? 최악에 악입니다. JSA 에도 나왔듯이 한국의 그 분단 지점을 안개가 낀 초 라한 통나무로 묘사했고, 서울은 정말 70년대를 보는 듯 하는 것 뿐입니 다.
남한은 그저 주한미군이 있다는 것만 나오고.. 또한 더욱 웃긴 것은 전부 홍콩, 쿠바, 아이슬랜드에서 쇼는 다하고 남한이 나오는 것은 북한이 남한 의 주한미군 진영을 위성 레이저포로 공격하면서 " 아메리칸은 남한에서 끝 장이다! " 라고 말할 뿐.. 아 또 있군요.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이 헬리콥터 타고 도망칠 때 너무 가난 하게 생긴 농부 두 명이 소를 끌고 폭격기에서 떨어진 자동차를 탐욕스럽 게 쳐다볼 뿐...
정말, 다른 사람이 보면 동남아 보다 못 사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아주 멋있는 경치를 묘사하고 영국은 세계 최첨단 기술을 자 랑하죠. 그리고 쿠바는 세계 최고의 의학 기술을 묘사합니다..
허나.. 남한은.. 릭윤과 제임스 본드를 다리로 교환할 때 국경선을 넘자 한 국사람이 아닌 미국사람들이 " We got him, yeh! " 라고 할 분입니다.. 아 주 남한은 미국의 식민지로 묘사되더군요.
저 듣기만 해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이 나더군요.. 탱크로 사람을 깔 아 뭉게고.. 미군 대사관 부터.. 벌써 영화를 본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 는 한국인들은 언론 등을 통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여러분! 제 친구들의 친구들은 인도가 남한보다 잘 사는걸로 알고 있으며 중국이 한국보다 100배는 강하며 남한을 미국의 식민지 처럼 여깁니다. 월 드컵도 히딩크의 수작이라고 한국인들을 경멸하더군요. 그리고 삼성, LG 가 일본 제품이라 알며.. 영화 본 후에 저를 경멸스럽게 쳐다본다 하더군 요.
허나.. 정말 웃긴 건, 역시 마지막 러브신이지요..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 말입니다.. 근데.. 위치가 어딘 줄 아십니까 ? 바로 절에서 한답니다.. 향에서 연기가 나며 부처님 앞에서.. 정열적인 성관계를 가지다니.. 뭐 하는 것입니까 ? 절이란 신성한 곳입니다. 미국인들이 성당이나 교회에서 성관계를 하지 않 듯이 우리만에 문화가 있는 것입니다. 근데 이영화에선 이런 문화적차이마 저도 문화적우월의식에 따라 무시당해버렸습니다. 영화 선택은 개인적 자유이지만 이런 영화를 보고 욕하면서 나오고 싶지 않 으신분들은 안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디어 이글을 남깁니다.. 어느나라에나 떳떳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글을 남깁니다
P.S : 여러분. 친구의 부탁이니 이 글을 퍼트려 주십시오.. 힘 약한 우리나 라에 울분이 터져서.. 부탁합니다.. 한국 웹에..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