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게에 항상 배달하러 오는 UPS (대충 한국의 대한통운 같은거) 아죠씨가 있는데.
알고 봤더니 우리 세번째 가게에서 일했던 직원이었음!!
레알이냐고 왜 그걸 몰랐지? 라고 물었더니.
심지어 제가 이 가게에서 자길 트레이닝을 시켜서 보냈었다고 함.
.. 기억이 없음. (동공 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