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반려인에게 동물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입양비를 지원한다.
시는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벌이기 위해 1억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주시 유기동물보호센터로부터 입양한 소유자로 마리당 최대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