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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4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민인가
추천 : 0
조회수 : 2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8/18 00:53:07
접대 얘기 나오면 오유인들끼리 싸움
'나쁜 것이고, 개선되어야 한다.' vs '나쁘지만 어쩔 수 없다.'
한예슬 얘기 나와도 싸우지만 상황이 다름
'한예슬 잘했다!' vs '개선되어야 할 것이지만 무책임한 행동이었고, 다른 행동을 취했어야 한다.'
둘 다 사회의 부조리 중 일부인데 대하는 태도가 다르니까 참 아이러니하네요
물론, 두 글 모두에 댓글단 분들이 많지 않으시겠지만
확률 상으로 볼 땐 참 아이러니ㅇㅇㅇ
접대는 주위에서 볼 수 있고, 계속 봐왔고 자기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도덕적 잣대보다는 현실적인 눈으로 평가를 하고
한예슬 얘기는 먼나라 얘기같아서 정말 양심적인 도덕적 잣대로 평가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한예슬에 대한 호감이 커서 그런건가
아무리 봐도 아이러니하네요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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