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danzi.com/news/3384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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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이 천지를 창조했을 때부터 존재했다는 개독십자군은 그간 셀 수 없는 문파로 나뉘어 그 세력이 약해져 있었다. 하지만 개독십자군에 속한 여의도파, 금란교파, 소망교파 등 각 문파 하나의 힘만으로도 소림과 무당을 능히 제압할 저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무림인들의 평가였다. 그리고 오세후니 공자의 은거를 계기로 드디어 그들은 개독십자군의 깃발 아래 하나로 뭉친 것이다.
개독십자군의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모를 강호의 꼬꼬마들도 있을 터, 하지만 무림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무림맹주 삽질가카(揷疾假?) 역시 개독십자군 출신이라는 것을 되새겨보기 바란다. 물론 삽질가카께선 직접 삽을 꺼내드는 일이 드물고 삽을 쥐어도 시늉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그 내공을 쉬이 짐작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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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일부분만 발췌한거구요.
진짜 재밌는 기사네요 ㅋㅋㅋ 동영상도있구. 꼭한번 링크해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