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글 읽다보면

어장관리 당하는거 같아요 ㅠ.ㅠ

이남자 나 관리하는건가요? ㅠㅠ

이남자 저 좋아하나요?ㅋ


애초에 자기가 관리 당할짓을 안하면 호구가 되지 않는다

그넘이 한번 어떻게해볼려고 수작 부려도 자기가 그런거 무시하고

상대가 진심으로 나올때야만 반응하면된다

근데 보면 남이 잘해준다고 나도 헤벌레하고있으면 상대가 처음에 진심이었다고해도 곧

얘 너무 쉽네 하고 금방 애정이 식는다. 고게에 고민글 올리는 오유인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자기자신을 먼저 사랑하자는거다 자기 자기를 아끼고 사랑하면 호구가 되지 않는다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자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남들도 자기를 사랑하게된다

괜히 그남자, 그여자 떄문에 밤새 고민하지말자 밤새 고민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다

남이 연락을 안하면 자기도 잊고 살면된다 말은 쉽겠지 하지만 차츰 살다보면 익숙해진다

감정이라는게 처음엔 조절하기 어렵다 팍 끓었다가 팍 식었다가..

나도 처음에 사랑 했을때는 그여자애가 전부인지 알았다 진짜 다 걸고 사랑했다

하지만 그게 잘못된거였다 왜 내가 나를 다걸었을까..? 내가 내모든걸 다 걸어도 그녀는 그러지않는다

자기 자신을 아끼자 자기자신을 남에게 올인하지말자 오유인들 부탁합니다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괜히 그여자, 그남자 때문에 님의 인생을 낭비하지마세요. 그렇다고 제말은 사랑하지 말자는게 아니에요

서로 진정으로 주고받는 사랑을 하자는겁니다. 모두 이쁜사랑하시구 덜 고민 하면서 사시길~